2024 | 03 | 29
9.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5 -1.5
EUR€ 1458.5 -4.3
JPY¥ 891.8 -0.9
CNY¥ 185.8 -0.4
BTC 101,263,000 1,857,000(1.87%)
ETH 5,103,000 35,000(0.69%)
XRP 888.2 4.9(0.55%)
BCH 807,000 38,000(4.94%)
EOS 1,523 9(-0.5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SM그룹 대한해운, 쉘과 LNG 운반선 장기계약

  • 송고 2020.02.03 00:49 | 수정 2020.02.03 00:4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고부가부문까지 수익구조 다변화

김칠봉 대한해운 부회장(앞줄 맨 오른쪽) 및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스티브 힐 쉘 에너지 부문 총괄(뒷줄 맨 왼쪽) 등이 지난 1월 30일 영국 런던 쉘 사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해운

김칠봉 대한해운 부회장(앞줄 맨 오른쪽) 및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스티브 힐 쉘 에너지 부문 총괄(뒷줄 맨 왼쪽) 등이 지난 1월 30일 영국 런던 쉘 사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해운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글로벌 화주인 쉘(Shell)과 17만4000CBM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만 최대 17년에 달하는 대형건이다.

서명식에는 김칠봉 대한해운 부회장 및 스티브 힐 쉘 에너지 부문 총괄,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통적으로 드라이벌크 운반 시장 강자로 인식돼온 대한해운은 최근 LNG 및 원유 등 웨트벌크 부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회사의 포트폴리오 및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0:41

101,263,000

▲ 1,857,000 (1.87%)

빗썸

03.29 00:41

101,130,000

▲ 1,915,000 (1.93%)

코빗

03.29 00:41

101,206,000

▲ 1,849,000 (1.8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