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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여현수 아내 정하윤 전직 화제…억대 연봉' 비결 보니

  • 송고 2020.02.11 23:51 | 수정 2020.02.12 01:0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여현수가 재무 설계사로 전향했다. 17년 간의 배우 생활을 뒤로 한 이유에 시선이 모아졌다.

11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 출연한 여현수는 배우가 아닌 재무설계사로 등장했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고정적 수입이 없는 탓 불안감에 진로를 바꿨다. 이는 2013년에 결혼한 아내와 이후 얻은 두 딸을 위한 선택이었다.

여현수는 재무설계사를 한 지 3년이 지나며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월 평균 1400만원, 보너스가 겹치는 달엔 2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며 배우를 그만 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억대 연봉 비결에 대해서는 지인 영업은 절대 하지 않으며 SNS를 적극 활용한 것을 꼽았다.

덩달아 여현수의 아내 정하윤도 화제가 됐다. 정하윤 역시 CF모델로 데뷔, 배우의 길을 걸았다. 김태우의 '사랑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단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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