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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지난해 영업적자 31억원…적자 지속

  • 송고 2020.02.12 08:50 | 수정 2020.02.12 08:50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경남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적자 31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2018년 거래정지 및 경영권 분쟁 이후 거래 재개를 위한 일회성 비용, 영업과 개발인력 충원, '레모나' BTS패키지의 광고촬영비 등이 반영돼 영업적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레모나 BTS패키지 판매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고,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연간 실적반영이 크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경남제약은 올해 주력 제품인 레모나의 마케팅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및 신규채널 확대,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본격 진출, 바이오제네틱스와의 협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 퀸덤점프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2019년 공개매각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으로 회사 자본이 크게 확충됐으며, 전환사채도 모두 주식으로 전환돼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지게 됐다"며 "지난해 하반기 회사의 체질 개선작업이 완료돼 올해부터 매출 증대와 이익 개선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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