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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17년째 땅값 1위…㎡당 2억원

  • 송고 2020.02.12 14:00 | 수정 2020.02.12 14:01
  •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전국 상위 10개 필지 현황.ⓒ국토교통부

전국 상위 10개 필지 현황.ⓒ국토교통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이 17년째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당 공시지가가 1억9900만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작년 1억8300만원에서 8.7% 오른 것이다.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는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땅이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의 경우 ㎡당 1억7750만원에서 1억9200만원으로 8.2% 올랐다.

땅값 3위는 충무로2가 의류매장 '유니클로' 부지(300.1㎡)로 ㎡당 1억7450만원에서 1억8600만원으로 6.6%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는 같은 지역의 화장품 가게 '토니모리'(71㎡)가 1억7100만원에서 1억7900만원으로 4.6%, 명동2가 'VDL' 화장품 판매점(66.4㎡)이 1억6750만원에서 1억7600만원으로 5.1% 올랐다. 1∼5위 순위는 작년과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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