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격투가 전승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격투가를 육성 중인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완료 후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 의뢰를 완료하면 주무기 ‘권갑’과 보조무기 ‘완갑’을 활용한 기술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검은사막은 다음달 4일까지 '격투가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격투가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6일까지 '발렌타인 모험일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급 액세서리 상자와 용기의 향수, 블랙스톤 등을 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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