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채널 111번을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집중 편성
장르별로 세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 만족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A+Drama는 ‘트렌드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49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하는 채널이다.
웹 드라마, 웹 예능과 같이 창의성과 작품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가미해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A+Drama는 B tv 단독 론칭을 기념해 블로그를 통해 ‘채널 번호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중 123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1명), 치킨(11명), 커피(111명)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 tv는 A+Drama 채널 제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200만 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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