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날씨] 절기상 '우수'…추위 누그러져 '포근'

  • 송고 2020.02.18 15:53
  • 수정 2020.02.18 16: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EBN

ⓒEBN

수요일인 19일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로 절기답게 기온이 껑충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2도 △세종 -2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0도 △울산 0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0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울산 12도 △제주 10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이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70㎞(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고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겠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