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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4번째 확진자 발생

  • 송고 2020.03.02 16:02 | 수정 2020.03.02 16:02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사업장 방역 및 폐쇄 마쳐 추가 가동 중단은 없어

삼성전자 경북 구미 사업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로 의심 증상으로 자격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일 구미 2사업장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업무가 생산라인 업무가 아니고 지난 29일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업장 전체에 대한 폐쇄·방역은 이미 시행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동 중단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만 3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같은 사업장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여 만에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난달 28일에는 구미 1사업장 네트워크사업부 직원이, 29일에는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된 바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2월 22일~24일, 2월 29일~3월1일 각각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뿐만아니라 경기 용인 기흥 반도체 사업장에서도 구내식당 협력업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일까지 식당을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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