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중고폰 매니아 인증 “3만원에 본체 구입가능할 것”

  • 송고 2020.03.04 00:39
  • 수정 2020.03.04 00:3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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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정산회담'

ⓒ출처=JTBC '정산회담'


최제우가 중고폰을 고집해 화제다.

최제우는 3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 출연해 주식 투자를 대체할 수 있는 재테크 대안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최제우는 검소한 소비 생활을 휴대폰에서 확연하게 드러냈다. 수년전 모델인 노트4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 특히 당시 노트4는 밧데리 또한 분리형이라 방전을 대비해 다수의 밧데리를 챙겨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제우는 노트4의 밧데리가 많은지라 다음 중고폰도 노트4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는 뜻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이 구입할 당시 7만원에 구입했다며 만약 다시 구입한다면 본체를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최제우는 이날 현금을 보유하고 현금만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과거 매니지먼트 사기 피해로 은행을 믿지 못하게 된 것. 현재 주식 투자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그에게 출연진들은 부동산이나 채권 매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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