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 “코로나19 확진자, 50대 높고 미성년자 낮은 까닭”

  • 송고 2020.03.04 09:46
  • 수정 2020.03.04 09:4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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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아침마당' 캡처

ⓒ출처=KBS '아침마당' 캡처


허양임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면역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허양임은 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에서 몸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면역력을 꼽았다.

허양임은 면역력 뿐 아니라 개인 위생 또한 철저해야 함을 이날 강조했다. 허양임은 특히 50대 환자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허양임은 “어제 발표된 분포 데이터를 보니 50대, 20대, 30대, 40대 순으로 많다”며 “사회 활동이 많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연령대라 특정 연령이 많이 나온다”고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보다 만나는 사람이 적으니까 확진 비율이 낮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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