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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코로나19에 배달 수요 상승-신한금융투자

  • 송고 2020.03.05 08:49 | 수정 2020.03.05 09:01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6% 상향

홍세종 연구원 "매출액 증감률 시장 기대 상회"

신한금융투자는 푸드나무가 코로나19에 배달 수요가 상승하면서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13.6% 상향 조정했다.

5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푸드나무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2% 오른 191억원, 44.2%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감률은 시장 기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호실적 근거로는 코로나19를 꼽았다. 홍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배달 수요 상승으로 맛있닭 판매량이 급증세"라며 "신규 플랫폼 피키다이어트의 마스크 판매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은 판관비율에 달렸다"며 "최근 모델 차승원씨를 앞세워 전방위적인 광고를 시작했는데 배달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는 시장 상황에서 후발 주자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연구원은 "국내 소비자 구매 형태 변화에 따른 수혜가 직접적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라며 "1~2인 가구 증가와 매체 내 디지털 역할 확대에 따른 배달 수요는 지속적인 상승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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