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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코로나19 관련 상황점검회의 개최

  • 송고 2020.03.08 07:00 | 수정 2020.03.06 19:55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업무지속계획(BCP) 및 대응상황 점검과 함께 의료진, 환자 가족,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신한은행은 의료진 대상 특별금리 대출과 은행 소유 대구·경북지역 건물의 임대료 면제를 결정했으며 신한카드는 최장 6개월의 결제대금 청구 유예 및 대구·경북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컨설팅을 진행하며 신한생명은 보험료·대출원리금 납입 유예를, 오렌지라이프는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실효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부활제도를 도입한다.

그룹 경영진은 대구·경북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해당 지역 은행 본부장, 카드 지점장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본점과 영업점 뿐 아니라 지역 내 그룹사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빠르게 화답하고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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