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7-07 17:31:48
모바일
26.2℃
튼구름
미세먼지 좋음

코로나19 여파에 대한항공, 또 객실승무원 희망휴직

  • 입력 2020.03.10 16:48 | 수정 2020.03.10 16:48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외국인 조종사는 무급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에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또 희망휴직을 실시한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만 2년 이상 근속한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단기 희망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자는 이달부터 6월까지 1∼3개월간 휴직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일반지상직 직원과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단기 희망휴직을 실시한 데 이은 두 번째 단기 휴직이다.

또 대한항공은 외국인 조종사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사용하는 무급휴가 신청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의 조종사 수는 약 2900명이며 이중 외국인 조종사는 약 390명 가량이다. 일부 외국인 조종사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회사 측에 먼저 휴가를 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