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가동 문제 없어"
한화토탈 서산 연구소의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명을 받았고, 접촉자 등 160여명이 자가 격리를 상태다.
11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전날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로써 한화토탈 이전 2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됐으며, 서산지역 총 확진자는 6명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소 직원을 포함해 접촉자 등 총 160여명이 자가 격리된 상태"라며 "연구동에서 발생한 것이라서 설비 가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한화토탈은 에틸렌(연 109만톤), 프로필렌(93만톤), 합성수지, SM(106만톤), PX(200만톤), 휘발유, 경유, LPG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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