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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1일) 이슈 종합] 항공업계 27일 슈퍼 주총, 주요 안건은 등

  • 송고 2020.03.11 19:27 | 수정 2020.03.11 19:27
  • 관리자 (rhea5sun@ebn.co.kr)

항공업계 27일 슈퍼 주총, 주요 안건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한진칼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7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한진그룹에서는 한진칼 주총에서 다뤄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항공 역시 사내·외이사 선임과 이사회 구성 등에 대한 안건이 상정된다. HDC현대산업개발로의 인수 절차를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사외이사 1명 선임 안건이 올라와 현 경영체제 유지를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 XM3 vs 한국지엠 트블…초반 승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소형 SUV 시장이 뜨겁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타도 셀토스'를 외치며 내놓은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와 XM3가 본격 출고되면서 두 외투기업의 '메이드 인 코리아' 대결이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초반 기세는 르노삼성 XM3가 잡은 모습이다. 이날 오전 기준 XM3 누적계약은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 준법위, 이재용 부회장에 경영권 승계 등 권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경영권 승계와 관련, 준법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해 반성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노조와 관련해 더 이상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이 더 이상 없는다는 것도 직접 표명하라고 요청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및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에 권고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30일 이내에 회신할 것도 같이 요청했다.

외국인 투매 언제까지…'코로나+달러'가 열쇠
외국인 투자자가 단 4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3조원을 넘게 내다 팔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다만 달러 약세 가능성이 우세하면서 외국인도 곧 매수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p(0.14%) 오른 1965.67에 개장했다가 다시 1%대 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대출, 시중은행 지점장 권한 '늘린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해당 지역 지점장들의 전결 권한을 확대하고 있다.

추가대출에 대한 권한 확대로 일선현장에서 금융지원에 나서는 영업점의 대출심사는 더욱 속도를 내고 있으나 대부분의 신규자금 신청이 보증부 대출에 집중되면서 하루가 급한 소상공인의 자금난은 쉽게 해소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끄떡없는 車보험 손해율 "경증에 한방치료, 기준없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 분위기에도 되레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추세다. 정책당국이 경미 교통사고에 대한 합리적인 치료비 및 합의금 수준을 가이드라인으로 마련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삼성화재(1.0%p), 현대해상(1.9%p), DB손해보험(2.6%p), KB손해보험(2.1%p) 대형사 모두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DB손보·KB손보의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28만8866건으로 5.0% 증가했다.

삼성전자 IT웨어러블 강자 부상…"화웨이 제치고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결국 화웨이를 제쳤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위 애플, 2위 샤오미와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삼성전자가 약 2년 만에 다시 3위 자리에 올라서며 자존심을 회복한 반면 화웨이는 지난해 미중 무역 분쟁, 올해 코로나19에 시달리며 4위 지위마저도 지키기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웨어러블 시장점유율 상위 3개사는 애플(36.5%), 샤오미(10.8%), 삼성전자(10.5%)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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