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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원클릭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 출시

  • 송고 2020.03.12 18:19 | 수정 2020.03.12 18:19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온라인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 정식 서비스 이미지ⓒ웹젠

온라인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 정식 서비스 이미지ⓒ웹젠

웹젠은 온라인 PC웹게임 신작 '뮤 이그니션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누구나 웹젠 게임포털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게임클라이언트 설치없이 크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게임포털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바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게임 명가 웹젠의 뮤 이그니션2는 지난해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약 2000여 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PC웹게임이다. 전편인 뮤 이그니션은 2016년 출시됐다. 흥행수명이 짧은 PC웹게임시장에서 250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4년 가까이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뮤 이그니션2는 전편과 비교해 한층 발전된 3D게임 그래픽 품질을 구현해 보는 재미가 늘었다.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해 쉽고 빠르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또 자동사냥의 인공지능(AI) 수준도 향상돼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졌다.

웹젠은 최근 게임업계에서 새로운 과금 형태(BM)로 떠오르는 '배틀패스형' VIP 시스템을 무료로 적용했다.

VIP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요구하는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캐릭터 추가 생성, 스킬 획득, 빠른 지역 이동 등 게임내 편의 시스템과 추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저들의 과금 부담을 줄이고 게임성과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동시에 3개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멀티 캐릭터'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뮤 이그니션2에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3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파티를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의 던전과 각종 몬스터 등 '뮤' 원작의 콘텐츠를 충실하게 구현했다. 빠른 캐릭터 성장속도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웹젠은 뮤 이그니션2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200레벨에 도달한 모든 캐릭터에 '고급GM선물상자'를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VIP6 등급을 달성한 회원 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새로 열리는 서버마다 7일동안 가장 높은 전투력을 달성한 회원은 '[No.1]칭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서는 공략을 올린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만담꾼]칭호'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뮤 이그니션2에 접속만 해도 웹젠의 다른 뮤 시리즈 게임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제휴이벤트도 진행한다.

뮤 이그니션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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