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대구광역시(2000만원)·군산시(1000만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 예방·방지 및 취약계층과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은 매월 일정액의 사원급여 적립액을 포함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총 15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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