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무선이어폰 '프리버드3' 출시…19만9000원

  • 송고 2020.03.17 15:41
  • 수정 2020.03.17 15:4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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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화웨이 프리버드 3'을 출시했다.

17일 화웨이에 따르면 화웨이 프리버드 3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통화 소음을 줄이고 주변 잡음을 차단한다.

특히 사용자의 귀 구조에 맞게 소음을 줄이고 음향 신호 출력 주파수와 강도를 조정한다.

왼쪽 이어폰을 두 번 두드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케이스에는 유·무선 충전 기능이 있다. 제품을 완충하면 무선 이어폰은 단독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2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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