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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7일) 이슈 종합] 해양플랜트 다시 침묵, 低유가 폭탄 중동경제, 수세 몰린 조현아 3자연합 등

  • 입력 2020.03.17 20:21 | 수정 2020.03.17 20: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해양플랜트 다시 침묵…조선 빅3 '희비'

국제유가 폭락으로 올해 기대됐던 해양플랜트 발주가 침묵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조선 빅3(현대중공업그룹·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폭락하면 빅3 모두 해양플랜트 수주가 줄어들게 마련이지만 올해의 경우 현대중공업그룹만 저유가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경영환경이 조성된 상태다.

■低유가 폭탄 중동경제, 韓 기업 프로젝트 '휘청'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산유국이 즐비한 중동 경제에 비상이 생겼다. 중동 경제는 정유, 건설, 조선 등 국내 경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우리 경제에도 타격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석유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석유산업으로 지탱하는 중동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도 금리인하도, 코로나19가 '상수'

한국은행이 '빅컷'을 단행하며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제로금리 시대에 돌입한데 이어 17일 국회에서는 추경안 통과가 논의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팬데믹(Pandemic)이 선언된 상황에서 정부는 꺼낼 수 있는 거의 모든 정책수단을 내놓았다. 정부의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총동원 되고 있지만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과 이에 따른 공포가 통제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코로나19가 글로벌 경기 회복의 상수여서다.

■수세 몰린 조현아 3자연합, 명분도 의결권도 잃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연합이 오는 27일 한진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수세에 몰리고 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지난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만나 자신을 한진그룹 명예회장에 선임해달고 요청하며 사실상 경영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허위 공시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코로나 난리통에 중고차 채널 북적...아픈 사연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이 북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고차 업체들이 일찌감치 구축한 '비대면' 온라인 채널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화물차를 처분하려는 움직임도 급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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