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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Q 택배 부문 기대 이상-유진

  • 송고 2020.03.19 08:00 | 수정 2020.03.19 08:2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1만원

방민진 연구원 "온라인 쇼핑 증가에 물동량 ↑"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CJ대한통운의 택배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점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만원이다.

19일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택배 부문은 기대 이상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물동량이 2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고 있고 이미 지난해 단가 인상과 네트워크 안정화로 마진율이 정상화된 택배 부문은 물량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점쳤다. 방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비 6.9% 증가한 2조6000억원, 59.3% 오른 70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82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및 CL(계약물류) 부문 타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킨 및 스피덱스 등이 중국 방역 강화에 따른 제조업 생산 중단 및 물류 제한 여파로 가동률 차질이 컸던 것"이라며 "현재 회복된 가동률은 80% 수준으로 CL 부문 중국향/중국발 벌크 물량 축소 영향도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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