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6.3℃
코스피 2,638.21 37.54(-1.4%)
코스닥 854.75 7.48(-0.87%)
USD$ 1376.8 -1.2
EUR€ 1474.1 -0.0
JPY¥ 885.5 -1.5
CNY¥ 189.5 -0.0
BTC 92,389,000 3,672,000(-3.82%)
ETH 4,538,000 147,000(-3.14%)
XRP 758.5 30.9(-3.91%)
BCH 691,300 38,700(-5.3%)
EOS 1,274 40(3.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U+,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 사용자 급증

  • 송고 2020.03.19 09:00 | 수정 2020.03.19 08:37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U+근무시간관리' 등 서비스 3종, 최근 2개월 동안 작년 대비 사용자 50%↑

LGU+

LGU+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인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기업정보안심’ 3종 서비스의 사용자가 최근 2개월 동안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 3종은 기업에서 근태∙문서관리∙보안 등 사내 업무 시스템을 저렴한 월 이용요금으로 손쉽게 조성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별도 시스템 구축∙운영이 필요 없는 효율성과 모바일과 연계한 편리성이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실제로 작년 5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약 8000명이었던 총 사용자수가 올해 1~2월 2달 동안 50%에 달하는 4000여명이 증가했다. 현재 60여개 중소기업의 1만2000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터에서 활용하고 있다.

U+근무시간관리는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컴퓨터 화면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외근 또는 재택 업무 시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위치 등록으로 근무시작을 입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직원들은 근무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사용하고 최대 52시간인 법정 근로시간을 준수할 수 있게 된다.

문서 관리의 효율은 높이고 외부 유실도 방지할 수 있다. U+문서중앙화는 기업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시켜 로컬PC로의 다운로드, 복제 등을 사용자 별로 통제 가능하다. 클라우드 상에서 여러 사용자의 공동 작업이 가능해 문서 작업의 효율 또한 높인다.

출력물이나 촬영물의 외부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U+기업정보안심 서비스가 적용된 PC는 기업의 필요에 따라 출력물뿐만 아니라 응용프로그램 별로도 화면상에 워터마크를 선택 적용 할 수 있다. 화면 캡쳐용 프로그램의 실행을 방지해 기업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U+클라우드PC’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네트워크상에 연결된 가상의 PC를 활용해 PC는 물론 패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 상에서 동일한 사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PC 출시에 앞서 근무 환경의 변화를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U+클라우드PC 사전 체험’ 프로모션도 이번 달 19일부터 4월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신청하면 U+클라우드PC와 함께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큰 관심은 근태관리부터 보안까지 업무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손쉽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클라우드PC 출시를 비롯해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8.21 37.54(-1.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14:28

92,389,000

▼ 3,672,000 (3.82%)

빗썸

04.25 14:28

92,305,000

▼ 3,566,000 (3.72%)

코빗

04.25 14:28

92,226,000

▼ 3,642,000 (3.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