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전 거래일 대비 22% 하락…2110원에 거래 마감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56포인트 폭락한 1457.64에 장 마감
코스피가 19일 폭락해 1500선이 무너지자 증권사들의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2% 하락한 2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장중 한때 202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 기록을 세웠다.
외에도 미래에셋대우(-20.53%)와 한국금융지주(-13.83%)를 비롯해 한화투자증권(-18.95%), 유안타증권(-20.59%), 삼성증권(-14.39%), 현대차증권(-16.01%), NH투자증권(-10.81%), 대신증권(-11.21%) 등도 모두 급락하며 일제히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56포인트(8.39%) 폭락한 1457.64로 장을 마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