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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하락…전기동 4612달러

  • 송고 2020.03.24 08:06 | 수정 2020.03.24 08:07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미국 부양책 투표 부결 영향

연준 양적완화 등 전망 긍정

아시아 증시 하락 및 달러화 가치 급등으로 6대 비철금속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24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61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55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9달러, 45달러 떨어진 1530달러, 1809달러로 나타났다. 납과 니켈은 1613달러, 1만920달러로 23달러, 440달러 내렸다.

주석도 1만3170달러로 전일 대비 430달러 떨어지며 6대 지표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재고량은 알루미늄과 아연을 제외하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말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절차적 투표가 부결되며 주요 아시아 증시 하락 및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지난주 금요일 반등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와 미국 공화당의 부양책에 대한 재투표 강행은 향후 가격 방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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