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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구강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Perio&Denti' 출시

  • 입력 2020.03.24 09:36 | 수정 2020.03.24 09:36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GC녹십자놈ⓒGC녹십자놈

GC녹십자지놈은 치주염 및 충치 관련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 '그린바이옴 Perio&Denti'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에 이은 신규 구강 미생물 검사로, 치주염 관련 균종(10종) 및 충치 관련 균종(7종)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검자의 치아와 치주의 구강 세균을 직접적으로 채취해 정확성을 높이고 개인별 구강 세균 균형까지 확인, 구강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한다.

엑스레이나 사진촬영 등 기존의 치과 검사들은 질환의 발생 정도만을 확인하는 데 반해 그린바이옴 Perio&Denti는 실제 구강에 서식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종과 정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그린바이옴 Perio(치주염)' 또는 '그린바이옴 Denti(충치)'만을 선택적으로 검사해 취약한 세균 균종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검사는 △치과 검진·치료 △생활습관 △보조제 △식이 등 폭넓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개인에게 맞춤화된 구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검체 운송 시에는 보존제가 첨가된 전용 튜브를 이용해 검체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모든 검사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된다.

이 검사는 또 임플란트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 계획이나 수술 단계에서 정확하게 치주염 관련 세균을 파악하면 항생제 투여, 스케일링 등 알맞은 치료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 이후 유지 시에도 세균 파악을 통해 올바른 임플란트 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치주염 위험성이 3배나 높아 임플란트 주위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치주염 환자의 경우 그림바이옴 Perio&Denti 검사를 통해 치주염 관련 균종을 정량 정성적으로 확인해 스케일링을 포함한 치아 치료 및 검진을 연계, 스스로 올바르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따르면 치주 질환이 심했거나 관리가 안 되는 환자의 경우 3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권장하고 있다.

송주선 GC녹십자지놈 전문의는 "구강 질환의 주원인이자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세균으로부터 시작한다"며 "그린바이옴 Perio&Denti를 통해 대표 구강 질환인 치주염과 충치 관련 세균을 확인해 체계적인 구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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