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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30원대 급락…美 2조달러 부양책 '기대'

  • 송고 2020.03.25 10:36 | 수정 2020.03.25 10:3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품귀 현상으로 급등했던 달러값이 안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로 급락했다. 최대 2조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조만간 미국 의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어서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49.6원)보다 13.9원 내린 1235.7원에 출발했다. 전날 17원 급락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활절 이전 미국의 경제재개 의지를 밝히면서 뉴욕 증시는 일제히 폭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1.37% 상승해 장을 마감했다. 1933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3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12% 급등했다.

이날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와 소비자금융 및 회사채 지원 방안이 시장에서 호평 받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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