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젠, 文대통령 방문 소식에 상한가

  • 송고 2020.03.25 14:18
  • 수정 2020.03.25 14:2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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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진단시약 생산업체 씨젠이 문재인 대통령 방문 소식에 장후반 상한가를 쳤다.

2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씨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300원(29.94%) 급등한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씨젠을 방문해 "우리 기업 진단 역량이 글로벌 공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는데 정부가 씨젠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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