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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주택 승강기에 코로나19 예방 항균필름 부착

  • 입력 2020.03.26 10:36 | 수정 2020.03.26 10:36
  •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지난 25일 한 임대아파트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있는 SH공사 임직원 모습이다.ⓒSH공사지난 25일 한 임대아파트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있는 SH공사 임직원 모습이다.ⓒSH공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 공공임대주택 승강기에 코로나19 예방 항균필름이 부착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주택 입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이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승강기 조작버튼에 구리 성분이 함유된 항균필름을 부착한다고 26일 밝혔다.

SH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214개 단지(임대전용) 내 설치된 1421개 승강기 내부 조작버튼과 각 층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한다.

구리 소재를 적용한 항균필름은 1시간이면 바이러스 절반이 사라지고 4시간이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플라스틱은 최대 72시간 생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등 전염성 질환 교차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을 관리자로서 입주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 생각"이라며 "이번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도 그러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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