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조합한 포트폴리오 추천 자산관리 서비스
투자비중 조정, DIY카드 신설 등 고객 니즈 반영해 업그레이드
#.신한은행 고객 김신한씨는 YOLO(You Only Live Once) 성향에 맞는 차를 구입하기 위해 목돈을 모을 계획을 하고 있다. 적금금리는 낮고 주식은 리스크가 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차량구입 자금을 마련할지 고민하던 중, 신한은행 쏠(SOL)에서 목돈마련 서비스를 알게 됐다. 차량구입, 여행 등 일상생활 속 재무목표를 설정하면 적금과 채권형 펀드상품을 조합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추천해 본인에게 딱 맞는 서비스라 판단해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선택한 목적 자금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적립식 포트폴리오 조합을 제안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목돈마련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목돈마련 서비스'는 ▲내 차가 필요해(3년, 2000만원) ▲휴식이 필요해(2년, 300만원)처럼 고객이 목표 및 목표 금액을 선택하면 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조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신한 쏠(SOL)의 내 MY자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목표 만기일에 가까워 질수록 안정적인 단기채권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채권형 펀드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포트폴리오 변액 자동이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장·단기 채권의 자동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와 함께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고객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DIY 카드'를 신설하고 목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목표 카드의 이미지 수정 및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목표자금을 적금보다 빠르게, 주식보다 안전하게 달성하는 신한 목돈마련 서비스를 시작으로 제로금리 시대에 적합하고 차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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