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파트너 상생협력 강화…서비스 수수료 70% 선지급
"사업 파트너 생활 안정 및 건강 확보 선제적 대응"
코웨이가 특별재난지역 코디 등 파트너들과 상생을 강화한다.
코웨이는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는 등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달부터 전국 코디들의 안정적인 생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 방문 서비스가 연기됐음에도 불구, 서비스 수수료의 70%를 선지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고자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방호물품· 진단키트 등 의료 물품 부족 상황에 직면한 전국 의료진들과 복지시설 방역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청도·경산·봉화) 지역의 코디·CS닥터·홈케어닥터·헬스플래너·뷰티플래너·블루버드 등 파트너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나섰다.
코웨이는 서비스 수수료 70% 선지급과 10억 성금 기부에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의 사업적 파트너들을 위해 총 6억원 규모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코웨이는 사업 파트너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도 강화했다. 파트너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추가 지급한다. 이미 코웨이는 사업적 파트너에게 3월 한 달 간 36만장의 마스크를 지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애쓰는 사업적 파트너의 생활 안정과 건강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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