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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터키 공장도 셧다운···韓·中·멕시코만 남아

  • 입력 2020.03.27 16:04 | 수정 2020.03.27 16:59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현대차 러시아 공장과 터키 공장도 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중단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공장을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잠정 중단한다.

현대차는 전날 현지 보도문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대국민특별담화에서 다음 주를 휴무로 선포함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연간 23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현지 맞춤형 모델인 쏠라리스, 글로벌 소형 SUV 크레타, 기아 리오 등이 생산되고 있다.

현대차 터키 공장도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기지 중 한국을 제외하면 현대차 중국 공장과 기아차 중국·멕시코 공장만 가동 중이다.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체코·브라질 상파울루·인도 첸나이 공장이, 기아차는 미국 조지아, 슬로바키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거나 멈출 예정이다. 미국 상황에 따라 멕시코 공장도 멈출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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