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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9일) 이슈 종합]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국산 진단키트 美 FDA 승인 혼란, 서울 아파트 관망세 등

  • 입력 2020.03.29 16:30 | 수정 2020.03.29 15: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정총리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4월 1일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가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지만 유례없이 가파른 글로벌 확산세를 감안하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산 진단키트 3개 미국 FDA 사전승인?…"외교부가 혼란 초래"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3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 승인'을 받았다는 외교부의 발표에 진단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미국 내 연구소들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납품·수출하고 있는 업체들은 이미 판매가 가능한 상황에서 외교부 발표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문대통령, 황교안 40조채권 제안에 "좋은 안이면 野제안도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위한 채권 발행을 제안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야당이라도 좋은 제안을 해 오면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최근 이런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호가 낮춰도 안팔리는 강남…'풍선효과' 주춤한 강북·수도권
서울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강남권에는 한 주 전보다 가격을 낮춘 급매물들이 늘고 있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 등 풍선효과가 짙었던 곳들도 호가 상승을 멈췄거나 하락하는 분위기다. 대출 규제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보유세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하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조주빈, 2년전 경찰 감사장 받았다…"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4)이 2년 전 경찰 감사장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8년 1월 인천 미추홀경찰서(당시 인천 남부경찰서)에서 조 씨에게 감사장을 준 사실이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당시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신고해 검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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