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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1400억원에 인수

  • 입력 2020.03.31 18:28 | 수정 2020.03.31 18:29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해태아이스크림 주식 100% 매입

아이스크림 시장의 강자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1400억원에 인수한다.

빙그레는 31일 이사회 결정을 거쳐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보통주 100만주(100%)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원이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통해 국내외 빙과류 시장 점유율과 유통채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해태제과식품이 지난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배경에 대해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며 "특히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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