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3.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3.6 3.6
JPY¥ 889.5 -1.8
CNY¥ 189.6 -0.7
BTC 96,657,000 155,000(0.16%)
ETH 4,683,000 41,000(0.88%)
XRP 798.6 6.7(0.85%)
BCH 739,300 6,100(-0.82%)
EOS 1,216 16(-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 준법감시위, '삼성피해자공동투쟁' 요구안 재논의

  • 송고 2020.04.02 21:34 | 수정 2020.04.02 21:35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측에 보낸 권고안 중 노동과 관련된 회신 내용을 보고 전반적인 노동, 노조 관련 구체적인 개선의견 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일 4차 회의를 갖고 '삼성피해자공동투쟁'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 위원회 위원 간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시민단체 중 처음으로 ‘삼성피해자공동투쟁’과 면담을 가졌다.

또한 홈페이지 개설 후 약 30여 건의 신고 제보가 접수됐으며, 사무국은 이를 사안별로 분류해 위원회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준법감시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내 준법 경영 위반 사항을 신고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준법감시위 사무국은 이를 사안 별로 분류 한 뒤 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 사무국은 외부 변호사 2인, 회계사 1인 등 외부 전문인력 3인을 충원해 인력구성을 마쳤다.

한편 위원회는 4월 중에 열릴 예정이던 위원회와 삼성 7개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관계자 워크샵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3:29

96,657,000

▲ 155,000 (0.16%)

빗썸

04.24 03:29

96,592,000

▲ 114,000 (0.12%)

코빗

04.24 03:29

96,545,000

▲ 85,000 (0.0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