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비자잡지 크슈아지르 "그간 평가한 TV 중 최고"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이보다 더 좋은 화질 본 적 없다"
LG전자의 올레드(OLED) TV가 해외 언론과 소비자 매체의 평가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TV에 대해▲webOS의 인상적 검색 알고리즘 ▲올레드 패널의 뛰어난 명암비 ▲뛰어난 HDR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미국 씨넷(CNET)은 '최고의 75인치 TV' 중 하나로 LG 올레드 TV(모델명 77C9)를 꼽으며 "그간 테스트한 75인치 이상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다.
씨넷은 전 사이즈를 망라해 '최고의 TV'에서 55인치 LG 올레드 TV(모델명 55C9)를 '화질의 왕(The picture-quality king)'으로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유럽 7개국의 주요 매체 순위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전부 석권했다.
프랑스 소비자잡지 크슈아지르(Que Choisir)는 308개 TV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TV(모델명 65C9)에 최고 평점(16.5/20)을 부여하며 "지금껏 평가한 TV 가운데 최고"라고 극찬했다.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본 적이 없다(We have never seen a better picture)"고 평가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은 "올레드 TV는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초대형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올레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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