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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캐나다 수입·판매권한 승인 획득

  • 입력 2020.04.06 17:06 | 수정 2020.04.06 17:06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바이오 진단기업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인 '다이아플렉스(DiaPlexQ Novel Coronavirus Detection Kit)'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자국 내 수입 및 판매권한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솔젠트가 제공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그와 관련된 자료에 대한 적합성 평가와 사전 유효성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캐나다 내에 수입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한 업체 중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수입 및 판매권한을 승인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는 솔젠트가 처음이다.

솔젠트는 캐나다 댈하우지의과대학(Dalhousie Medical School)의 김종성 교수의 공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종성 교수는 인체독성학 분야의 국제 전문가로 한국과 캐나다 간 다수의 국제협력의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솔젠트 역시 김종성 교수와 지난달 18일 캐나다 수입 및 판매허가 승인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김종성 교수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캐나다 내 공급을 통해 1만6000여 명의 확진자를 기록 중인 캐나다 내의 사회적 고통이 경감되고, 캐나다와 한국의 우호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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