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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중기·벤처·스타트업 클라우드 무상 지원

  • 입력 2020.04.07 09:00 | 수정 2020.04.07 09:0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민·관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 기업 상시 모집

기업별 연간 최대 3600만원까지 무상 지원

SK C&C는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20년 ‘민·관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SK C&C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이용 한도가 3배로 크게 늘어났다.

경기도 내 중기·벤처·스타트업들은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3600만원까지 무상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의 연간 총 한도는 19억원이며 지원기간은 이용일로부터 1년이다. 종료 시점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연장심사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디지털 기술 역량 및 인력이 없어도 SK C&C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간 60명 규모의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 혹은 기업부설연구소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업력 3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다. 이제 막 창업한 기업들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민·관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혁신 지원 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지원 사업을 시작한 작년에만 게임·제조·IT·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60여개 도내 중기∙벤처∙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이뤄냈다.

게임 개발 기업인 ‘소울게임즈’는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받아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심작 ‘루나M’ 런칭을 준비 중이다.

SK C&C ‘클라우드 제트(Cloud Z)’의 고성능 단독 물리 서버인 ‘베어메탈 서버’를 활용해 모바일에서도 PC 못지 않는 MMORPG 게임을 구현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SK C&C는 지원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컨설팅·아키텍처·서비스 구성 관련 사전 상담도 지원한다.

김완종 SK C&C 클라우드 부문장은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기업별 지원 한도를 크게 늘린 만큼경기도내 중기·벤처·스타트업들의 보다 과감한 디지털 혁신 활동이 가능해 질 것” 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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