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 오픈…3만원 이상 결제시 미니 채반 증정
삼천리가 신규 런칭한 외식 브랜드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1호점이 7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오픈했다.
서리재는 '바른고기 정육점' 1호점이 자리잡은 서울 서초구의 옛 이름인 서리풀과 한자 '齋(집 재)'를 합친 이름이다. 서리재 현대미아점은 오래된 한옥의 멋과 소박함, 따뜻함을 인테리어에 녹였다. 오픈 키친을 통해 고기 숙성고와 직화구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서리재는 바른 식재료에 대한 철학과 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살렸다. 시그니쳐 뼈삼겹은 뼈가 통째로 붙어있는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구운 서리재의 대표메뉴다. 직화구이 메뉴를 주문하면 찰홍미와 백미가 함께 담긴 이색(二色)밥'과 각종 반찬, 쌈채소 등이 함께 나온다.
서리재 현대미아점은 오픈 행사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미니 채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모던중식당 'Chai797'과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을 중심으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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