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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일제히 상승…전기동 4999달러

  • 송고 2020.04.08 08:13 | 수정 2020.04.08 08:13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유럽 코로나 확산세 완화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유럽의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하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8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99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12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5달러, 34달러 오른 1445달러, 1927달러로 나타났다. 납은 1732달러로 55달러 올랐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75달러, 380달러 상승한 1만1460달러, 1만473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으며 니켈은 변동 없었다.

비철금속 시장은 유럽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일부 개선세를 보이자 투심을 회복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3주 만에 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1분기 경제지표 영향과 중국 재정부양책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당장의 공급 우려와 코로나 상황을 수요 개선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취지다.

실제로 골드만삭스는 단기적 구리와 알루미늄의 예상가격을 낮췄는데 이같은 세계적 수요 충격은 전례가 없었으며 아직은 바닥수준이라고 보긴 이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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