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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채권발행 규모 79조…전월비 7.3조↑

  • 송고 2020.04.08 16:16 | 수정 2020.04.08 16:16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금융채와 국채, ABS의 발행 증가 영향" 분석

회사채는 전월대비 2.2조 감소한 5.1조 발행

3월 채권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발행 규모는 금융채, 국채 및 ABS의 발행 증가에 전월대비 7조3000억원 늘어난 79조원을 기록했다.

발행잔액은 국채와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31조4000억원 늘어나면서 210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는 전월 7조3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5조1000억원 발행됐다.

협회는 "회사채는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신용경색 심화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회사채 발행은 전월대비 큰 폭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총 10건 1조 22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크레딧 채권 투자 심리 악화 등으로 발행이 줄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2조 920억원으로 참여율은 187.9%로 전년동월대비 205.9%p 감소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600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리 변동성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4조1000억원 늘어난 2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종류별로 국채, 금융채 및 통안증권은 전월대비 각각 91조6000억원, 30조1000억원, 22조3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회사채는 6조5000억원 감소했다.

투자자별 거래량은 금리 변동성 증가에 따른 거래량 증가로 증권사간, 은행, 외국인 및 자산운용의 채권 거래는 전월대비 각각 68조9000억원, 20조8000억원, 14조5000억원, 12조2000억원 증가했다.

3월 중 CD 발행금액은 일부 시중은행의 발행으로 전월대비 4900억원 늘어난 총 7900억원(총 4건)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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