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9일) 날씨는 아침 기온이 차갑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현재 서울은 4.7도, 철원 영하 1.3도, 대전 3.1도를 기록중이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산간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서울에는 2004년 이래 최장기간 건조경보가 지속돼 화재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대기는 다음주 중반까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매우 건조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면서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동, 경북북부 동해안에 한때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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