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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익 최대실적 달성

  • 입력 2020.04.10 10:15 | 수정 2020.04.10 10:15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전년 동기비 매출 8%·영업익 21% 증가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생산법인 LSCV.ⓒLS전선아시아LS전선아시아 베트남 생산법인 LSCV.ⓒ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10일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325억원·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 1996년 베트남 진출 및 2016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이다.

회사 측은 "주요 사업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며 "환율시장의 급변으로 전년대비 외화평가손실이 늘어나 세전 이익의 감소로 나타났으나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회사의 성장 기반은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전력 수요에 대비한 설비투자 효과가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2월 추가로 증설투자가 완료된 중압(MV)케이블과 2018년 말부터 시작한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본격적인 성장은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비나·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비나는 고압(HV)와 MV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LSCV는 UTP와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 전력케이블 및 버스덕트를 담당하며 LSGM은 저압(LV) 전력케이블과 가공선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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