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LS일렉트릭은 20일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약 4200만원)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용 IT기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 중 PC 미보유 및 PC 노후화 등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저소득층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한 렛츠 스타트 투게더 위드 엘에스아이에스(Let’s Start Togetehr with LSIS)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지역 어린이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안양 지역 저소득 초등학생에 신학기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기부하는 LS산전 꿈드림 학습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