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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세…전기동 5030달러

  • 송고 2020.04.22 08:16 | 수정 2020.04.22 08:16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유가 급락에 경기 둔화 우려 심화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유가 급락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2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03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28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10달러, 36달러 내린 1454달러, 1911달러로 나타났다. 납은 1666달러로 18달러 내렸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270달러, 390달러 하락한 1만2235달러, 1만484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전기동과 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전일 WTI 유가는 마이너스 영역에 들어섰고 6월물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 유가의 급격한 약세는 조금식 회복세를 보이고 있던 글로벌 자산의 오름세에 찬물을 끼얹었고 뉴욕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재차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비철시장은 유가의 약세에 연동하며 모든 품목이 하락했으나 여타 자산과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약세가 덜 했다는 평가다. 배경에는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당분간 글로벌 경기 상황과 펀더멘탈 간의 힘겨루기 속에서 가격 방향성을 새로이 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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