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3
13.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7.5 -2.5
EUR€ 1473.5 3.5
JPY¥ 890.5 -0.8
CNY¥ 189.8 -0.6
BTC 96,600,000 391,000(0.41%)
ETH 4,673,000 26,000(0.56%)
XRP 791.6 14(1.8%)
BCH 743,100 1,400(0.19%)
EOS 1,221 15(1.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컨콜] 현대차 "올 하반기 G70·GV70 및 투싼·코나 등 신차 출시"

  • 송고 2020.04.23 15:53 | 수정 2020.04.23 15:53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제네시스 라인업 강화 등 신차 효과 극대화"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하반기 G70 개조차(페이스리프트)와 GV70을 출시해 제네시스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IR담당 구자용 전무는 이날 컨콜에서 "아울러 올 하반기 투싼과 싼타페, 코나 개조차 등 신차를 통해 내수를 중심으로 신차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제네시스 라인업 막내들이 출시되면 G70-G80-G90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과 GV70-GV80까지 SUV 라인업 등 제네시스 제품군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앞서 올해 1월 출시된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는 큰 호응 받으며 1만5000대 계약을 달성했고, 지난달 선보인 3세대 풀체인지 G80도 출시 첫 날 연간 판매 목표의 70%를 차지하는 2만2000대를 계약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1분기 △판매 90만3371대 △매출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 5547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3 23:08

96,600,000

▲ 391,000 (0.41%)

빗썸

04.23 23:08

96,435,000

▲ 307,000 (0.32%)

코빗

04.23 23:08

96,464,000

▲ 345,000 (0.3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