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안마의자 'MC-950W'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MC-950W는 신체 굴곡에 최적화된 4D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입체적인 마사지가 가능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종아리 이중마사지 기능, 발바닥 지압롤러 적용으로 하체 마사지가 강화됐으며, 블랙과 골드컬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겸비한 게 특징이다.
제품에 내장된 4D 마사지볼은 최대 8cm까지 앞으로 돌출돼 상하·전후로 움직이며 신체 굴곡에 꼭 맞는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등과 허리 부분에 적용된 열선 외에 마사지볼 자체에 온열 기능이 있어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이,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이는 라인에는 L프레임이 적용돼 안마의자 사용 시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에선 에어셀이 회전하며 지압하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별도의 안마돌기는 종아리 뒷부분을 문질러 이중으로 마사지한다.
또한 발바닥 뒤꿈치, 가운데, 발가락 부위에 각각 지압롤러가 내장돼 총 3개의 롤러가 발바닥 전체를 꼼꼼하게 지압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종아리와 발바닥 부위에서 최대 30cm까지 길이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형에 딱 맞는 맞춤형 마사지도 가능하다.
이 밖에 제품은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50도의 무중력 모드로 척추와 허리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 장시간 안마 시에도 몸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11가지 자동 코스와 5가지 수동 코스로 취향에 맞는 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4웨이(Way) 서라운드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 USB 슬롯이 탑자돼 안마 중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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