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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분기 실적 개선 예상-한화

  • 송고 2020.05.06 08:52 | 수정 2020.05.06 08:52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한화투자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다소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6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133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영업이익률 0.3%, 당기순이익 1,154억원, 순이익률 36.8%를 기록했다"며 "매출액 감소는 코로나 19에 기인한 처방의약품 사업부문 부진의 영향을 받았고, 수익성은 매출감소와 수익성 높은 API 수출 감소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지분법이익은 유한킴벌리의 위생용품이 코로나19 수혜의 영향으로 19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군포공장부지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1,328억원이 반영됐다"며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약품사업 2401억원, 생활건강사업 270억원, 해외사업 247억원, 라이선스 수익 169억원, 기타 46억원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는 처방의약품 실적과 API 수출이 정상화되고 4월달 얀센으로부터 수취한 레이저티닙 마일스톤의 일부인 300억원의 반영이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대형품목의 도입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 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으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유한양행의 2020년도 실적은 매출액 1조 5682억원, 영업이익 532억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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