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25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92% 떨어진 15만1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BGF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줄어든 1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 증가한 1조3931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수입지 점포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하며 관련 점포의 손익이 크게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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