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에탄 기반의 ECC는 아시아 NCC 대비 우위이지만 현재와 같은 이례적인 유가 하락 및 수요 약세 등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아시아 NCC 가격 경쟁력이 ECC 대비 소폭 우위에 있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검토해본 걸과 3월까지는 ECC가 우위였으나, 4월에는 NCC가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이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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