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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200억원 분기 영업익 고지 회복-신한

  • 송고 2020.05.11 09:02 | 수정 2020.05.11 09:03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만1000원

홍세종 연구원 "3개 분기 연속 월평균 매출액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스카이라이프가 200억원 분기 영업이익 고지를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이다.


11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스카이라이프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593억원, 13.1% 증가한 2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017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200억원 분기 영업익 고지를 회복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방송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 반등이 반갑다"며 "3개 분기 연속 상승세가 이어져 긍정적이고 방송 가입자는 3만4986명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전기 대비 6억원 감소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연구원은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중인데 가입자 유치비용으로 볼 수 있는 설치수수료와 판매수수료가 감소했다"며 "방송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 상승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고 KT 인터넷망을 활용한 결합상품 판매가 수도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합병 가능성도 언급했다. 홍 연구원은 "M&A를 향한 의지도 확인됐다"며 "언론에 따르면 현대HCN 또는 딜라이브에 대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30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활용할 수 있다면 기업 자기자본이익률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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