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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中 시안사업장 찾아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 대응"

  • 송고 2020.05.18 09:10 | 수정 2020.05.18 09:1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대책 논의…"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월27일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월27일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인은 이재용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안 사업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에 발목을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작년 2월 중국 시안을 찾아 설 명절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올해 1월 삼성전자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을 찾아 중남미 사업을 점검한 이후 100여일 만에 이뤄진 글로벌 경영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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